리버코스
리버코스
아름다운 자연경관에 둘러싸인 코스
아름다운 호수, 코코넛 나무, GIA 강과 잘 어우러진 멋진 광경을 지닌 이 코스는 모든 골퍼들을 감각을 일깨워 줍니다.
리버 코스에서 멋진 샷을 날려 보세요.
HOLE
HOLE 1
405m (Par-4)"기분 좋은 출발!" 1홀에서는 저 멀리 소노벨 베트남 하이퐁 리조트의 모습과 왼쪽에 펼쳐진 호수의 생생한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를 훌훌 털어버리는 멋진 클린 샷을 날려보세요.
드라이버 티샷은 좌측보다는 우측이 세컨샷 하기에 유리합니다만 너무 우측으로 가면 OB지역(드라이빙레인지)이 있습니다. 페어웨이 우측에 있는 벙커의 좌측 끝을 에임하시면 가장 좋습니다.
핀의 위치에 따라 다를 수는 있는데 공이 너무 좌측으로 가면 세컨샷 때 그린 주변 벙커를 넘겨야 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HOLE 2
355m (Par-4)"물 위를 걷기" 티 박스에 서서 마치 한 폭의 그림과도 같은 소노벨 베트남 하이퐁 리조트의 모습과 눈 앞에 펼쳐진 강의 아름다움을 즐겨보세요.
벙커를 앞에 두고 스릴 넘치는 티샷을 날려보세요.
거리가 짧아 쉬운 홀 중의 하나이지만 좌측으로는 지아강이 흐르고 있어서 훅이 나면 강쪽으로 들어가게 되고, 우측에는 호수가 있어서 슬라이스가 나면 워터해저드로 들어가게 됩니다.
거리보다는 정확도가 중요한 홀이므로 드라이버보다 우드종류(우드, 하이브리드 등)가 자신이 있다면 드라이버를 사용하지 않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티샷은 페어웨이 좌측 벙커의 우측 끝을 겨냥하면 좋습니다.
HOLE 3
255m (Par-3)"정복하라!" 3홀은 워터해저드를 넘어야 하는 다소 까다로운 파3 코스입니다.
워터해저드를 피하기 위해서는 볼을 살짝 오른쪽으로 보내는 어프로치를 해보세요.
파3인데 우측에 레지던스가 있어서 도로 우측은 OB지역으로 지정 되어 있습니다.
물을 넘기는 것이 중요한데 물을 넘기고 나면 큰 벙커들이 기다리고 있기때문에 짧은 것보다는 길게 치는 것이 더 좋습니다.
HOLE 4
315m (Par-4)"인생의 아름다움 여정!" 4홀은 파4 홀입니다.
티샷에서는 워터해저드를 피하기 위해 공을 약간 오른쪽으로 치는 것이 좋습니다.
세컨드 샷에서는 코스의 평평한 지점으로 공을 정확하게 보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거리가 짧아서 버디가 자주 나오는 홀입니다만 우측에 지아강이 흐르고 있어서 슬라이스가 나면 강쪽으로 들어가게 되고, 훅이 나면 좌측 호수에 빠지게 됩니다.
티샷은 그린방향을 직접 보시면 됩니다.
세컨샷이 길게 되면 그린 뒷쪽에 있는 벙커에 들어갈 수가 있으므로 주의하셔야 합니다.
HOLE 5
3815m (Par-4)"한 폭의 그림과도 같은 광경!" 거대한 워터해저드를 둘러싸인 이 파4홀은 저희 골프장에서 가장 멋진 홀로 알려져 있습니다.
좌측으로는 호텔 건물이 있고, 우측으로는 호수가 있는데 호텔 쪽 카트도로를 넘어가면 OB지역입니다.
슬라이스가 나면 워터해저드가 기다리고 있기때문에 페어웨이 좌측에 있는 벙커의 우측을 에임하시거나 정면 멀리 보이는 레지던스 건물을 에임하시면 됩니다. 시도할 수도 있지만 아일랜드 그린이기때문에 공을 높이 띄워서 런을 최소화 하셔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온그린 후 러프지역이나 워터해저드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가장 현명한 방법은 100야드 내외 거리까지 세컨샷을 한 후 웻지샷으로 핀에 붙여서 버디를 노리는 것입니다.
HOLE 6
195m (Par-3)"함께하는 즐거움!" 파3 홀로, 오른쪽에 워터해저드가 있습니다.
긴 코스 거리를 고려해, 아마추어 여러분들은 1번 드라이버를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약간의 착시현상을 일으키는 홀입니다. 일명 슬라이스홀이라고들 하는데 많은 골퍼들이 우측 워터해저드로 들어갑니다. 그렇다고 너무 좌측을 에임하면 그린 좌측 벙커로 들어가거나 도로를 넘어서 화단지역 또는 러프지역에 갈 수 있습니다.
약간만 그린의 좌측을 에임하고 스윙 시 좌측으로 당겨지는 것만 신경쓰면 좋을 것 같습니다.
HOLE 7
342m (Par-4)"춤추는 아름다운 벙커!" 이 홀에는 많은 벙커들이 있어 춤추는 벙커라고 부릅니다.
벙커들은 서로 가까이 붙어있어서 플레이를 어렵게 만들지만 동시에 코스의 광경을 멋지게 만들기도 합니다.
인덱스 1번홀로서 페어웨이 좌측에 벙커들이 많으므로 드라이버 티샷 시 좌측 페어웨이 벙커지역의 우측으로 에임하는 것이 좋습니다.
슬라이스가 나면 우측 워터해저드로 들어갈 수 있기때문에 너무 우측으로 에임하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세컨샷은 우측 벙커지역을 피해가는 것이 아주 중요한 전략입니다.
벙커지역이 길게 형성되어 있기때문에 벙커에 한번 들어가게 되면 벙커지역을 탈출하기 쉽지 않으므로 그린 좌측에 있는 독립수를 에임하거나 그린 좌측을 에임하는 것이 현명한 전략입니다.
HOLE 8
430m (Par-4)"시간이 지나가는 느낌!" 가장 긴 파4 홀입니다. 큰 스윙으로 공을 멀리 보내보세요.
양쪽에 벙커가 있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첫 번째 샷에서는 오른쪽에 있는 벙커를 조심하고, 두 번째 샷에서는 그린 왼쪽에 있는 벙커에 공이 빠지지 않도록 유의해야합니다.
장타자는 페어웨이 우측 벙커를 바로 넘기면 세컨샷이 쉬워집니다만 미스샷이 나오면 벙커에 빠지거나 벙커 우측에 있는 워터해저드에 들어갈 수 있기때문에 티샷 시 집중을 잘 해야하는 홀입니다.
드라이버 티샷 시 중요한 전략은 우측 페어웨이 벙커의 좌측 1/4지점을 에임해서 벙커를 넘기는 것입니다.
HOLE 9
480m (Par-5)"흰 모래의 축제!" 이 홀은 마치 모래 해변을 걷는 것과 같은 느낌을 줍니다.
많은 해저드가 긴장감을 더하는 쉽지 않은 홀입니다. 이 홀은 처음부터 끝까지 여러분을 사로잡을 것입니다.
우측으로 지아강이 흐르고 있는 파5 홀입니다. 드라이버 티샷 시 우측 지아강을 조심해야 합니다.
페어웨이 벙커 중에 약간 좌측에 멀리 보이는 벙커 방향 즉, 클럽하우스 방향으로 에임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런데, 너무 좌측으로 가면 1번홀로 넘어가는 경우도 있고, 좌측 나무 방향으로 가게 되는데 샷을 할 수 있는 상황이 된다하더라도 그린과 멀어지기 때문에 쓰리온 하기 힘들어 집니다.
세컨샷은 우측 벙커를 넘기는 것이 좋긴 한데 샷이 짧아지거나 미스샷이 나오면 벙커에 빠지거나 우측 페널티 지역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벙커 좌측 끝을 에임하면 좋지만 조금 당겨지거나 훅샷이 나오면 좌측 워터해저드로 들어갈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그린의 모양이 좌우로 길게 생겼기때문에 써드샷은 핀의 위치에 따라 공략법이 달라집니다. 핀이 우측이나 좌측에 있을 때는 핀을 바로 에임하면 좋고, 중간쯤에 있을 때는 그린의 언듈레이션을 잘 이용해야 합니다.
그린 중앙에서 좌, 우로 내리막이 있기때문에 골프공의 착지점을 잘 판단하셔야 합니다.